[영상] '몬스터' 성유리, 갈등 끝에 T9 피해자 외면…이아현 딸 끌어안고 "이모가 너무 미안해"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성유리가 결국 부조리와 진실 사이 갈등하다가 입을 다물었다. 강지환은 죄책감을 덜려 T9 피해자 유가족 딸을 직접 돌보던 그에게 찾아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오수연(성유리)은 T9 유해성 폭로를 앞두고 도도그룹을 등질지 갈등했다. 오수연과 도건우(박기웅)는 T9 유가족 대표 최지혜가 경찰에 연행되는 것을 봤지만 돕지 못했다.
오수연은 최지혜에게 “잘 아는 변호사를 선임 할테니 그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오수연의 행동은 도도그룹에 해가 되는 일이기에 도건우는 "그러다 회사 짤리고 싶냐"면서 그를 말렸다.
결국 오수연은 이 상황을 묻기로 했고, 최지혜의 딸 예빈을 찾아갔다. 그는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위해서 도도그룹에 머물러야만 했다.
수연은 미안한 마음에 예빈을 직접 돌봤고 수척해진 예빈에게 "또 밥 안먹었네"라고 말했다. 예빈은 "우리 엄마 나쁜 사람 아니에요. 뉴스에서 봤어요. 엄마가 죄를 지었대요"라면서 울먹거렸다.
수연은 예빈을 달랬지만 예빈은 "울 엄마 좀 도와달라. 이모도 우리 엄마 나쁜 사람 아닌 것 알잖아요.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이모"라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수연은 예빈을 끌어안고 "미안해 예빈아. 이모가 정말 너무 미안해"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옥채령(이엘)과 강기탄(강지환)은 수연과 예빈이 있는 병원에 찾아왔고 수연은 예빈의 상태를 살피고 있었다.
병실을 찾아온 기탄을 본 수연은 깜짝 놀랐고 "네가 어쩐 일이야?"라고 물었고 기탄은 예빈을 보고 "맞네최지혜씨 딸"이라며 "확인해 볼 게 있어서 왔다. 마침 잘 됐다. 너한테도 물어볼 말이 있었다"고 하며 도도그룹의 T9 위험성 은폐를 함께 파헤칠지 기대를 보탰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