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핏빛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22일 방송하는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이유리)는 세진(박하나), 유경(김혜리)에게 무시 당하는 태준(서준영)을 보듬으며 세진과 태준의 사이에 갈등을 유발할 예정이다.
백도희로 살게 된 이나연이 서슬 퍼런 복수의 칼날을 드러내면서 ‘비극적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면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이나연 죽음의 원인 제공자 강태준(서준영), 자신의 야망을 이룰 수 있을까
이나연의 죽음은 장세진(박하나)의 엄마 박유경(김혜리)의 악행 때문이지만 자신의 야망과 성공을 위해 헌신적이었던 여자를 배신해버린 강태준이야말로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다.
강태준은 이나연이 박유경으로 인해 기억을 잃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이를 묵과해 버렸던 터. 강태준의 지독한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이나연이 똑같은 모습의 백도희로 강태준 앞에 나타나면 강태준은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박유경에게 비참하게 무시당하고 있는 강태준이 자신이 원했던 야망과 성공을 얻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백도희에게 애틋했던 박휘경(송종호), 백도희가 된 이나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까
백도희로 살아가는 이나연에게 원수인 박유경의 동생이자 장세진의 외삼촌인 박휘경의 존재는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태. 과연 박휘경은 이나연이 백도희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게 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나연을 사랑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천상의 약속'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