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국채선물이 국내외 경기 여건을 재점검하며 강세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10~110.25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총선 결과가 예상 밖으로 나오면서 전일 정책 기대감을 가졌던 투자자들의 손절매가 시장을 약세로 이끌었다"며 "다시 시장의 관심은 경제로 넘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미국 3월 산업생산 지표와 다음주 예정된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은 국내외 경기 여건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어느 정도 하향할 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MF는 국내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하향하며 올해 성장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전일 상승한 채권금리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안 연구원은 "이날 국채선물은 상승한 미 채권금리 영향으로 약보합 출발 후 강세 전환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