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성이 여전히 이어지고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면세점채널 성장, 중국시장 외형 성장, 북미 지역의 신시장 개척 등 투자포인트가 모두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는 5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서 연구원은 "올해 중국은 기존점 매출액 성장과 매장수 증가를 통한 외형 성장이 함께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니스프리의 매장 수 확대뿐 아니라 라네즈의 경우 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광효과 등을 통한 기존점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설화수' 다음으로 단가가 높은 'HERA' 매장도 신규 런칭될 예정"이라며 "향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관측된 1인당 면세점 매출액 증가와 구매고객 확대가 올해 1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향후 면세점은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채널이기에 1분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북미지역의 성장기조가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하반기에는 새로운 채널 진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