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약속' 백도희, 이유리 대신 병원 갇혀 화재 속 위기…이유리 휠체어로 백도희 구출 시도
[뉴스핌=양진영 기자] '천상의 약속' 백도희가 이나연 대신 병원에 남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대신 백도희(이유리)가 병실에 남아 나연인 척을 했다.
나연의 가족들은 그를 찾으러 경찰서로 다시 찾아갔고 백도희로 변장한 이나연은 병원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백도희가 있는 병원에는 불안정한 환자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
백도희는 연기에 질식해 힘들어했고 정전까지 됐다. 이나연이 병원을 막 빠져나가는 순간 생긴 일이었다. 나연은 연기가 가득한 병원을 바라보며 백도희를 걱정했다.
나연은 자신을 붙잡는 경비를 뿌리치고 백도희를 찾으러 갔다. 백도희는 병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나연은 연기를 뚫고 가까스로 병실에 도착했다. 쓰러진 도희를 흔들며 그는 "도희야 정신차려봐!"라고 소리를 쳤다.
백도희는 "왜왔어. 어차피 난 죽어"라고 힘없이 말했다. 나연은 "그게 무슨 소리야 일어나봐. 도희야 일어나. 나와"라면서 그를 끌어안았다.
이나연은 휠체어를 끌고와 백도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고 나연에게 도희는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연기 속에서 정신을 잃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