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인해 하루 동안 운항이 지연됐다.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40분(현지시각) 승객 380여명을 태우고 방콕을 출발해 인천을 향할 예정이었던 OZ742편의 연료펌프에서 결함이 감지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결함으로 인한 지연발생을 승객들에게 알리고 수리를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지연 기간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를 제공했다. 다만 승객들은 장시간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면서 회사 책임자의 공식 사과와 지연에 따른 보상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를 마친 항공기는 27일 새벽 방콕을 출발해 오전 7시1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지연으로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며 "구체적인 규모는 미정이지만 지연에 따른 보상을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