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화려한 유혹'에서 차예련이 속죄했다.
22일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 마지막회에서 진형우(주상욱)가 강일주(차예련)를 면회하러 갔다.
일주는 형우에게 "여기 들어오기 전에 너 만나고 싶었는데 연락 못했어. 면목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형우는 웃으며 "힘들지 않고?"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일주는 "몸은 힘든데 마음은 편해"라고 답했다.
형우는 "용기 내줘서 고마워. 용기가 너를 편안하게 해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일주는 "아직 부끄러운게 다 가신게 아냐. 너한테 많이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6년 전 그 문서 훔쳐서 은수 가방에 넣은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 그때문에 모든 비극이 시작됐어"라며 "네 아버지 돌아가시게 하고 너하고 은수(최강희) 갈라놓고 그런데도 여전히 은수 사랑하는 너, 많이 원망하고 많이 미워했어. 그 부끄러움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거야. 정말 많이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형우는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내 복수심 때문에 15년 동안 널 이용했으니까. 자책하지마"라고 달랬다. 일주는 "그렇게 말해주니까 한결 마음이 편하다"라고 화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