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싶남’ 에릭남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아라) 1회에는 허경환, 에릭남, 헨리, 장위안 등 연예인 군단과 박성훈, 올리버장,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 등 일반인 남성들이 출연했다.
이날 ‘가싶남’ 제작진은 사전 호감도 투표 순위를 발표했다. 에릭남은 사전 호감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헨리와 허경환이 뒤를 이었다.
4위에는 장위안이 이름을 올렸으며, 나머지는 5위 조우상, 6위 올리버장, 7위 연준모, 8위 박성훈, 9위 방창석 등의 순이었다.
한편, 사전 호감도 1위를 차지한 에릭남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외국어 실력부터 섹시 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에릭남은 여성 평가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관찰하는 3부작 예능 파일럿이다.
한편, ‘가싶남’ 1회 재방송은 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