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김지원, 진구의 삼각관계의 전말이 펼쳐졌다.
2일 방송한 KBS 2TV '태양의 후예' 3회에에서 모연(송혜교)이 시진(송중기)에 서대영(진구)와 명주(김지원) 사이에 대해 물었다.
서대영은 과거 훈련에서 1등을 해 휴가가는게 목표였다. 당시 훈련 중 발 부상을 입었지만 그는 1등에 대한 집념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를 본 명주는 "왜 이렇게 우승에 집착하냐. 혹시 휴가 때문이냐"라고 물었고 다시 "혹시 구여진 결혼식 가서 깽판 치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대영은 휴가를 가게 됐다. 명주는 "오늘 저와 같이 가면 그 여자 밤새 후회하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일단 룸미러부터 돌리십시오"라며 옷을 갈아 입었다.
이어 대영은 시진에게 "무슨 조건이냐"라고 물었다. 대영에게 명주는 "아버지가 찜한 사윗감이 중대에 왔습니다"라며 "아무튼 그 양반한테 나랑 사귄다고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대영은 "유시진 중위가 싫습니까"라고 물었고 명주는 "생긴 게 제 스타일 아닙니다. 기생 오래비 같습니다. 협조?"라고 물었다. 이에 대영은 "협조. 이유가 마음에 듭니다"라고 답하며 두 사람은 동맹을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