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손병호에게 진심 고백…“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요”
[뉴스핌=박지원 기자] ‘치즈인터트랩’ 마지막회(최종화)에서 박해진이 손병호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 마지막회(최종화)에서 유정(박해진)은 회사에 사표를 냈다.
이날 유정은 아버지 유영수(손병호)를 찾아가 “아버지 생각이 맞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정은 “어릴 때 전 아버지가 절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참고 숨기고 그랬어요. 전 아버지한테 잘 보이고 싶었거든요. 어차피 난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니까 이해하려고도 안했어요. 그래서 그 같잖은 피해의식 때문에 사람들을 부리고 상처주고 그랬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유정은 일련의 사건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봤음을 고백했다.
유정은 “난 이상하지 않다고 부정해왔었는데, 이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요.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정은 “근데 아버지랑 저 참 많이 닮았죠?”라며 아버지의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 후속으로는 신하균, 조윤희, 유준상 주연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