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의 그랜드오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팜타지아는 100여종의 신기한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농장운영에 환타지적 농작물이라는 요소를 결합했으며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 1000여종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배경 꾸미기, 탐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오픈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cocktailgames.net/grandopen.html)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된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는 이벤트 한정 코스튬과 게임머니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동연 플랜티넷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농장을 운영하는 재미와더불어 어떤 신기한 농작물이 재배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타지아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내달 1일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오픈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armtas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