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가 조은숙의 차에 치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4회에서 서동필(임호)이 오애숙(조은숙)의 차에 치였다.
지난 방송에서 오애숙은 모든 일이 틀어진 원인이 조봉희(고원희)라고 생각했다. 화가 난 오애숙은 조봉희를 따라 밖으로 나갔고 마침 차를 타고 온 서동필을 만났다.
분노로 인해 제대로 판단할 수 없었던 오애숙은 서동필의 차키를 빼앗은 후 그대로 조봉희에게 돌진했다. 그러나 오애숙의 목적을 눈치챈 서동필이 조봉희를 밀쳐냈고 대신 그가 차에 치이게 됐다.
서동필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와중에도 조봉희에게 "너 안 다친거지? 괜찮지?"라고 걱정했다. 조봉희는 서동필을 '아빠'라고 부르며 "우리 아빠 살려주세요. 제발 죽으면 안돼요"라고 오열했다.
노리던 조봉희가 아닌 남편 서동필이 사고가 나자 오애숙은 경악했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이때 윤종현(이하율)과 마추졌고, 오애숙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묻는 윤종현을 그대로 무시하고 도망쳐버렸다.
이후 조봉희는 병원에 입원해 혼수상태인 서동필을 바라보며 "전 우리에게 시간이 많은 줄 알았다. 미워할 시간도"라며 "뭐든 진실이 다 밝혀지고 아빠가 죗값을 치르고 나면 그때 아빠랑 딸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조봉희는 "그러니까 이대로 떠나면 안된다. 저한테 시간을 좀 달라"며 "이대로 떠나면 저 절대 용서 안 할 것"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오는 26일 12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은 해령, 지은성, 정이연, 이창욱 등이 출연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가 오는 29일부터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