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가 글로벌 증시 급락에 동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9% 내린 1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도 1~3%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국전력만 0.38% 오른 5만2500원에 거래 중으로 나머지는 일제히 내림세다.
설 연휴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는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 중인 유로존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5일 아시아 증시 폐장이후 9일까지 글로벌 증시는 3.46% 내렸다.
김정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 유로존 은행 부실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도이체방크 자체의 부도 위험은 제한적이지만 풍선효과에 주목해 유로존 취약국, 일본, 신흥국 등은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