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조선시대 황당한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의 '목요 역사 토크'에서 영화, 드라마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조선시대 역사를 살펴본다.
이날 이야기는 '진실 혹은 거짓'으로 꾸며져 무엇이 진실인지 찾아내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첫 번째는 조선을 발칵 뒤집은 사건들이 주제다. 조선시대 악덕 부동산 투기업자 '이상'이 사람들의 땅을 빼앗기 위해 '꽃뱀'을 사용했던 사건과 부마 조의정이 공주 아내를 두고 첩까지 들인 사건, 세종대왕의 막내 아들 영응대군이 매일 저녁 궁궐을 빠져나간 사연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조선을 뒤흔든 신식 문물. 일본에서 보내왔다는 코끼리가 당시 환영받지 못하고 떠돌이 신세였던 이유, 안경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양반이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의 안경 에티켓 정체에 대해 살펴본다. 또 고추로 전쟁에서 승리한 사연과 망원경 때문에 영조 임금이 폭발한 사연 등을 전한다.
마지막은 용감무쌍한 조선 시대 인물들의 이야기다. 미모의 기녀 '옥영'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사연, 먹고 살기 힘든 홍어 장수 문순득이 조선 최초의 필리핀어 통역사가 된 이유, 일찍이 부모를 잃은 이승일이 거대 무역상인으로 일어난 비결, 백성이 인정하는 훌륭한 재상 '정태화'가 왕에게 사직서를 37번이나 낸 사연에 대해 밝힌다.
황당하고 재미있는 조선시대 이야기 속 거짓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1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