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pim

속보

더보기

큐브엔터 포미닛 '싫어', 센 언니 '끝판왕'이 왔다…걸크러시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액트 세븐'(Act.7)의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큐브엔터 포미닛 '싫어', 센 언니 '끝판왕'이 왔다…걸크러시 업그레이드

[뉴스핌=양진영 기자] 큐브엔터 포미닛이 '미쳐'보다 더 센 걸크러시로 '센 언니'의 끝판왕에 도전한다.

포미닛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ACT.7)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한 '싫어' 무대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차가운 느낌의 발라드로 시작해 강렬한 비트의 힙합, EDM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리듬과 멜로디, 안무 속에서 멤버들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움직였다.

'싫어'와 함께 선보인 수록곡 'NO LOVE'는 이번 앨범 유일한 R&B 트랙으로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엇던 포미닛의 차분하면서도 깊은 가창력을 만날 수 있었다.

타이틀곡 '싫어'에 대해 남지현은 "앞에는 감미롭고 슬프다가 중간 후렴부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부분을 스크릴랙스와 작업했다"고 말했다. 'ACT.7'이라는 앨범명을 두고는 "7집이라서 7이란 숫자를 넣고 우리의 7번째를 보여드리려고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말했다.

소현은 "오기 전까지 긴장이 안될줄 알았는데 현장 오니까 많이 떨렸다. 어떻게 무대를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고 컴백 첫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싫어'를 미국 유명 DJ 스크릴랙스와 작업한 포미닛은 "우연찮게 한국에 왔을 때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다. 한국 여자 그룹과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우리랑 몇시간 대화도 하고 음악적으로 작업도 함께 하게 됐다"고 작업 계기를 말했다.

막내 소현은 "이번 앨범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미쳐'가 걸크러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좀 더 센 것들이 가미가 됐다. 가윤언니는 머리도 세졌고 메이크업도 세졌다"고 했고 지현은 "'미쳐' 때 퍼포먼스적인 센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엔 사연이 있는 느낌이다"고 차이점을 언급했다.

지난 앨범에 이어 앨범 전반적인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한 가윤은 "미쳐 때는 블랙으로 통일감을 줬는데 이번엔 프리스타일과 단체복 두 가지 버전의 의상이 있다. 무대를 할 때 여러 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윤은 타이틀곡 '싫어'로 가장 많이 변한 멤버로 남지현을 꼽았다. 그는 "곡이 좀 무거운 편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곡이라 멤버들이 대부분 톤다운 스타일링을 했다. 지현 언니만 좀 톤을 업시켰다. 지현언니가 가장 큰 변화가 있지 않나 한다"라고 말했다.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액트 세븐'(Act.7)의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포미닛은 '싫어'의 포인트 안무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윤은 "이름을 짓고 있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 어떻게 보면 웃길 수도 있어서 창의적인 이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팬들의 작명 센스를 기대했다.

포미닛의 타이틀곡 '싫어(HATE)'는 덥스탭 장르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린 EDM 힙합 장르 댄스곡이다. 포미닛과 최상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지원사격을 했으며, 작사에 전지윤과 현아가 공동 참ㅁ여해 포미닛만의 개성을 담은 노랫말을 붙였다.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통쾌한 가사와 변화무쌍한 변주의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포미닛의 미니 7집 'ACT.7'에는 타이틀곡 '싫어'를 비롯해 'NO LOVE', 'BLIND', 'CANVAS'와 '싫어'의 연주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전지윤, 현아, 권소현이 앨범 내 작사와 랩메이킹 다수에 참여하며 그들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았다. 허가윤은 앨범 전체의 비주얼 디렉팅을 주도했다.

1년여 만에 돌아온 포미닛은 1일 정오 '싫어'를 비롯한 미니 7집 전곡을 공개하고 2일 SBS MTV '쇼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