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6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전년 대비 9.7%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 증가한 10조7952억 원, 당기순이익은 54.2% 오른 35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중 영업매출은 유무선 사업 성과로 8조654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지난해 무선 매출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서비스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1.7% 성장한 5조2978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75%인 857만 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그 비중이 전체 가입 중 83%인 988만명에 이르렀다. 알뜰폰을 제외한 전체 가입자 수는 1149만명이다.
무선사업부문의 성장 요인은 데이터중심요금제 가입자의 증가, 중저가 단말기 수요 확산에 따른 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 증가 등 질적 가입자가 성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접속·가입수익 및 기타회선을 제외한 가입자당매출(ARPU)은 3만6204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유선 매출은 TPS(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 전화) 사업과 데이터 사업 수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4.6% 상승한 3조3034억원 성과를 올렸다.
TPS 매출의 경우 IPTV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1조4433억 원을 기록했다. TPS 가입자는 전년 대비 9.8% 증가한 1030만명이다.
데이터 매출은 소셜커머스 시장확대에 따른 전자결제 등 e-Biz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4457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설비투자(CAPEX)에는 1조4103억원, 마케팅 비용은 시장 안정화로 전년 대비 4.7% 감소한 1조9987억 원이 집행됐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7% 감소, 직전분기 대비 34.3% 감소한113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영업 수익 증가에 힘입어 각각 6.6%, 5.3% 증가한 2조8611억원을, 이 중 영업매출은 2조 218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각각 53.6%, 65.2% 감소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