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애인있어요’ 이재윤이 김현주와 이규한의 사이를 질투했다.
31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2회에서는 백석(이규한)이 독고용기(김현주)의 첫사랑임을 알고 질투하는 민규석(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석은 용기가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는 말에 “첫사랑이요? 독고용기 씨가 지금 첫사랑이나 만나고 그럴 때입니까. 현실에 집중할 때입니다. 옆을 둘러봐야 할 때라고요”라고 언짢은 기분을 드러냈다.
이어 규석은 석의 병실로 들어가는 용기를 따라갔고 문 밖에서 몰래 지켜봤다. 하지만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결국 그는 병실의 문을 열었고 “꼭 알려드릴 게 있어서 들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용기는 “안 알려줘도 돼요. 알리지 마요. 좀”이라며 규석을 귀찮아했다. 반면 규석의 의도를 눈치챈 석은 알콩달콩 사랑싸움을 하는 두 사람을 흐뭇하게 쳐다보며 “그래서 제가 꼭 알아야 될 게 뭡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규석은 “독고용기 씨는 독감 바이러스 보균자입니다. 마스크를 하고 대면하십시오”라고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으며 용기를 향해 “환자한테서 멀찍이 떨어지십시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