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윤현민에게 사과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3회에서 신득예(전인화)가 강찬빈(윤현민)에게 사과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득예는 강찬빈, 금사월(백진희)의 결혼식에서 강만후(손창민)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어 신득예는 "내가 찬빈이를 미워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너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강찬빈은 "제가 믿지 못하겠다면"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해할 수 없다. 그래도 가족이었잖아요. 거짓으로 시작했어도 한 가족으로 몇 십년을 살았는데 용서할 수 없었냐"고 화를 냈다.
신득예는 "우리 부모님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하면 그분들은 어떻게 하냐. 난 칼날을 삼키는 심정으로 이순간을 기다려왔다. 이제야 보금그룹 훔친 도둑고양이를 몰아낼 때가 왔다"고 말했다. 이에 강찬빈은 실망했고, 금사월 역시 아무 말도 못했다.
강만후가 화를 내고 다가오자 신득예는 "당신이 억울하다는 생각 같은건 버리는게 좋을 거다. 난 자그마치 25년을 기다려왔으니까 오늘부터 시작이다. 내가 당신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똑똑히 지켜봐라. 당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잃게 될꺼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저녁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