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김현주 구속 위기? 공형진 "김검사 독고영재 절대 못쳐"…둘이 손잡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애인있어요' 백지원이 공형진의 위기에 김현주에게 무릎을 꿇었다. 공형진은 김검사와 독고영재의 인연을 언급하며 김현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30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진언(지진희)이 태석을 불법감청으로 대표해임 이사회를 소집한 가운데 태석(공형진)과 진리(백지원)가 도해강(김현주)만이 자신들을 살릴 수 있다며 애원했다.
이날 푸독신 재판 당사자가 태석을 찾아와 해강의 앞에서 돈 가방을 펼쳐 공중에 마구 뿌렸다. 벼랑 끝에 선 태석을 보며 진리는 동생의 아내였던 도해강 앞에 "올케가 이겨줘"라고 무릎까지 꿇었다.
진리는 “우리 남편 좀 살려줘. 내가 이렇게 빌게. 무릎이라도 꿇을게”라고 덧붙였다. 해강은 기막혀하는 표정으로 둘을 바라봤다.
단둘이 얘기하자고 요청한 민태석은 도해강에게 최진언을 막아달라고 했다. 도해강은 "불법감청은 법정 최고형이 10년"이라며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태석은 "김검사는 절대 최만호 회장(독고영재)를 못 건드린다"며 "김검사가 바로 김기사 아들이고, 김기사는 기사가 되기 전 북한산 관리인이었다. 김검사가 회장님 장학생이라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도해강은 충격을 받았고, 민태석은 "김검사는 절대 최만호 회장을 못 건드린다"며 "도변이 독박을 쓰고, 도변부터 구속수사를 할 거다. 시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김검사는 최회장과 만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김검사의 무심한 말에 최회장은 "황소 개구리를 데려다 놓고 올챙이 적 얘길 했나"하며 그를 떠봤고 김검사는 "올챙이 시절 잊지 않았다"고 했다. 만호는 그런 김검사에게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해강은 "그럼 민사장이 쥐고 있는 날 구할 카드가 뭐냐?"라고 물었고 민태석은 "김검사의 이름이 적힌 최만호 회장의 떡값 리스트"라고 말하며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