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최고의 연인’ 강태오와 정찬의 갈등이 고조됐다.
28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39회에서는 강태오(최영광 역)가 강민경(한아름 역)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날 영광은 밥을 먹다 손을 다친 아름을 위해 수제비 위해 밑반찬을 챙겨줬다. 이를 본 규찬(정찬)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식사가 끝난 후 아름은 영광을 찾아가 “저기, 나 챙겨주는 건 고마운데. 안 그랬으면 좋겠어. 이 집에 우리 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도 알거야. 나도 선배 접지 못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영광은 “그래 아름아, 억지로 접지마. 우리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자. 내가 다 준비되면 모두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말했다.
이때 규찬은 영광의 방으로 들어와 아름을 불러냈다. 규찬은 “아름이 넌, 영광이 저 녀석하고 다르다고 생각했어. 적어도 너한테는 분별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봉길 청년하고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널 내 친딸처럼 생각하고 싶었어. 그걸 아는 녀석이 이렇게 뒤통수를 쳐?”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름은 “저도 노력했어요. 아시잖아요, 마음이 노력만으로 움직여지지 않는 거”라며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나 규찬은 “너라도, 너만이라도 제발 자제 좀 해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 채 너희를 사이좋은 오누이로 보는데. 그걸 알아봐. 너희 엄마 생각해봤니?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엄마하고 인연까지 끊어버리지 말고. 너한테 이런 말 하는 아빠 마음도 너무 안 좋아. 난 너를 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라며 두 사람 사이를 설득했다.
영광은 규찬의 방으로 쳐들어와 “아름이 너 나와, 당장. 보배 아줌마 마음 팔아서 아름이 마음 억누르는 거 정말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아름을 데리고 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강호(곽희성)은 아름의 집 앞으로 찾아가 아름을 불러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