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에서 최연소 여자 지점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991년 입행한 박윤선(사진·47세) 한티지점장이다.

산업은행은 28일자로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우수 여성인력들을 대거 전진 배치한 게 특징이다.
1991년 입행한 박윤선(47세)씨를 최연소 지점장(한티)으로 전격 발탁했고, 핵심보직인 홍보팀장 및 연수팀장에도 여성을 처음으로 임명했다.
백영숙(47세) 홍보팀장은 1992년 입행, 신혜숙(46세) 연수팀장은 1993년 은행에 들어왔다.
파트장 이하 여성직원도 능력에 따라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했고,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원의 30% 이상이 여성 인력인 점을 감안하면, 이런 기조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게 산은 설명이다.
또, 여성인력의 전진배치와 더불어 정책금융 역할 강화에 주안점을 두는 한편, 부문장(본부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고 양성평등, 업무역량 ·성과 중심, 신상필벌의 인사기준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