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리와 나' 멤버들의 교감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는 새로운 마리들을 만나 적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비숑 프리제 '스톤'의 일일 아빠로 나섰다. 의뢰인은 스톤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것을 밝히며 강호동에게 "목소리를 좀 높고 가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호동은 한껏 가늘어진 하이톤의 목소리로 애교를 부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호동은 스톤의 주식이 리코타 치즈임을 알고 생애 처음 리코타 치즈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한 번의 실패 끝에 겨우 성공한 리코타 치즈를 스톤이 맛있게 먹자 강호동은 환호성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의 비아이와 진환은 토끼 베이지를 만났다. 두 사람은 베이지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당근을 손에 들고 '당근송'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속도로 친해져 베이지는 편안할 때 나오는 복종자세, 슈퍼맨 자세를 선보였고, 갑자기 격렬하게 팔을 흔들거나 졸졸 쫓아다녀 발정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은지원과 김민재, 이재훈은 차우차우 남매를 돌보게 됐다. 차우차우 남매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먹이를 줘도 먹지 않았다. 이에 세 사람은 차우차우 남매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이후 차우차우는 은지원의 간식을 받아 먹고 간단한 명령도 수행해 흐뭇하게 만들었다.
심형탁과 서인국은 길냥이 육남매를 맡았다. 두 사람은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양이가 좋아할 법한 장난감으로 환심을 샀다. 함께 놀던 중 고양이들의 운동 능력을 발견했고, 한 마리는 복싱, 다른 한 마리는 뛰어난 점프 실력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고양이들이 분양되기 위해 건강검진을 지켜보며 고양이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 서인국과 심형탁은 "차라리 나를 물어라,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고 마음 아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마리와 나'는 1.82%(TNMS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에 비교해 0.58%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