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공기청정기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인 SSG몰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품목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는 자사 온라인몰 SSG닷컴의 공기청정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4년부터 매출이 급증, 지난해는 무려 124%가 신장했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주말까지 84%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초미세먼지’까지 등장하면서 일반 공기청정기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구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SSG 닷컴의 가전 전체매출에서 공기청정기의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미세먼지 이슈가 적었던 2012년도는 30위권에도 들지 못했지만 지난해는 냉장고, 에어컨 등 전통적인 인기 가전제품으로 제치고 공기청정기가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이러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매출돌풍은 20~30대의 ‘젊은 엄마’ 고객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SSG 닷컴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연령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30대 여성고객이 4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SSG 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에어(Air) 가전 대전’ 행사를 펼치고 블루에어, 아이클린, 에어퓨라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최대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스웨덴의 명품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블루에어’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모델명 AV-503)를 SSG 닷컴에서 직매입해 업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에 SSG닷컴은 해당모델 상품 200대를 독점으로 확보해 정상가 112만원의 상품을 약 38% 할인한 69만9000원에 파격 할인판매한다,
스위스 ‘아이클린’의 헬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도 정상가격 385만원에서 48% 할인한 199만원(100대 한정)에 SSG 닷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헬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기존 모델보다 10평정도 더 큰 면적을 커버할 수 있으며 기존모델에 없는 이온발생장치가 추가탑재되어 있는 상위 등급모델에도 불과하고 이번 행사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50만원 더 저렴하다.
또한 초미세먼지는 기본이고 세계최초 라돈제거 인증협회의 인증을 받은 캐나다 에어퓨라의 최상위 모델을 정상가격 265만원에서 28% 할인한 199만원(100대 한정)에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소비자들이 집안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매출이 매년 폭발적으로 늘고있다”며 “이번 행사는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