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류준열, 영화 '소셜포비아' 아프리카 BJ·드라마 '프로듀사'서 김수현 동기로 출연…"이땐 왜 몰랐나"
[뉴스핌=이현경 기자] '택시' 배우 류준열(30)의 과거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만든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출연 전에도 알게 모르게 시청자와 관객 곁에 머물렀다. 다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 뿐이다.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과거 그의 출연작과 그가 맡은 캐릭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데뷔작인 영화 '소셜포비아'에서는 인터넷 방송 BJ 역할을 맡아 차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류준열이 실제 BJ가 아니었냐는 착각을 했을 정도로 류준열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멘트와 추임새까지 아낌없이 펼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영화 '미드나잇 썬' '동心' '급한사람들'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그리고 '응답하라 1988'에 바로 앞서 KBS 2TV '프로듀사'에도 참여했다.
당시 '프로듀사'에서 류준열은 김수현의 입사 동기로 출연했다. 신입PD 역할이었던 그는 깔끔하게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김수현과 나란히 앉아 선배 PD 탁예진(공효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프로듀사'에서 "연습할 때만 해도 혈실감이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실감이 나요"라는 말로 갓 입사한 신입PD의 마음을 담은 인터뷰 연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tvN '꽃보다 청춘'으로 예능에도 출격한다. 여기에 27일 영화 '로봇, 소리' '섬 사라진 사람들'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인성,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더킹'에도 출연 확정을 지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준열은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