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동나비엔은 오는 2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6 AHR EXPO'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냉동 공조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낸난방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있는 자리다. 올해 86회째로 세계 2000개 기업이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기업으로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미국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콘덴싱보일러 NHB 등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콘덴싱보일러 NCB와 콘덴싱 전기발전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SE에 이르기까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를 수상한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는 98%의 높은 열효율은 물론 미국 현지의 낮은 가스압력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 기술력으로 많은 바이어와 설비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외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비엔 캐스케이드도 소개됐다.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대형 보일러 한개를 가동하는 것보다 열 효율 및 에너지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경동나비엔은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프린스턴 대학 및 메리어트 호텔 등 미국 내 주요학교와 주요 상업시설에 설치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북미와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의 수출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콘덴싱 가스보일러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보일러 및 온수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IoT 기술이 적용된 원격제어보일러, 전기발전보일러 등 더욱 진화한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북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