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흥국증권은 한글과컴퓨터의 신규 오피스 프로그램 출시가 해외 시장 진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26일 발행한 종목보고서에서 같은 날 출시 예정인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NEO'에서 호환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가 '경쟁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경쟁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이 높을 경우 해외진출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번 제품의 호환성이 보장되면 반독점, 반MS 정서를 바탕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211억원으로 추정치 190억원보다 높았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 50억원에 못미친 31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넷피스 출시로 인해 매출은 늘었지만, 인건비과 관련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