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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병지 “초등생 아들 폭행 논란에 3개월간 고통” 학부모에 3000만원 소송, 교장·담임에게도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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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병지 “초등생 아들 폭행 논란에 3개월간 고통” 학부모에 3000만원 소송, 교장·담임에게도 손해배상 소송.<사진=뉴시스>

(전문)김병지 “초등생 아들 폭행 논란에 3개월간 고통” 학부모에 3000만원 소송, 교장·담임에게도 손해배상 소송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 축구선수 김병지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병지(46·전남 드래곤즈)는 25일 “김병지가 최근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김모 군이 폭행한 급우의 어머니 이모씨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제기했다며 형사고소와 함께 소송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 A군은 작년 10월 16일 자연농원에서 체험학습을 하던 중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B군의 얼굴을 손으로 심하게 할퀴었고 B군 어머니가 지난해 11월 4일 '학교폭력 피해자'라며 인터넷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 등을 올리면서 일이 불거졌다.

김병지는 “아들이 상대방 얼굴을 할퀸 건 맞지만 아들도 주먹으로 가슴을 맞는 등 서로 싸웠는데도 일방적인 폭행인 것처럼 상대 어머니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며 이 학교 교장에 대해서도 “아들의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장애가 있다'는 거짓된 내용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지는 담임교사에 대해서는 이같은 논란의 책임을 물어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병지 입장 전문]

허위, 왜곡 및 와전되어 유포된 사실들에 대해서 모든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저는 27년의 선수로서 지켜왔던 시간의 무게보다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지난 3개월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허위, 왜곡 및 와전되어 유포된 사실들에 대응하는 흔들리지 않는 진실!

상대측 어머니가 만들어낸 거짓 사실에 조성되어진 여론이 발 없는 말이 되어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평생지울 수 없는 큰 상처들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져 거짓을 깨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닌 것을 참고, 또 참고, 또 참으면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크고 아픈 상처로 남게 되었고 거짓이 거짓을 낳고 확대되고 재생산된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픕니다.

부모의 이름! 가족이란 이름! 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왜곡된 진실에 한마디씩 남기신 분들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엄청나게 크고 날조된 사건의 실태로 유명인 이라는 아빠의 이름으로 우리가족이 받게 되는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야할까요.

치밀하게 계획되고 만들어진 거짓된 정보를 사이버 공간 이곳저곳에 알려 우리 가정을 그리고 우리의 교육현장을 너무나 흔들고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현실에서 오고가며 만들어낸 거짓된 정보로 인해 우리가족은 여론 재판을 받았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거짓된 발언과 행동, 주관적인 발언으로 꾸며진 거짓 사실 속에서 우리가족은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진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침묵이 더 큰 오해를 낳고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오해를 벗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진실과 상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진실이 거짓과 날조 속에 고개 숙이고 무릎 끓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혀질 내용은 의혹을 제기하거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오직 상대측 어머니가 온라인 상에 적시한 글과 증거 또는 자필 진술에 의한 것이며 사견은 일체 더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상대측 어머니가 온라인 커뮤니티(네이트판 포털사이트, 상위1%커뮤니티 회원수 약 38만명, 스사사 회원수 약 33만명)에 게재한 글과 댓글 그리고 학교폭력위원회의 조사 과정, 단체 카카오톡 내용,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117) 상담결과 등의 정황들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 달리 거짓으로 꾸며진 글들로 여론을 조성하고 모의 또는 계획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댓글에 의한 정의를 내린다면,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깔고 앉았던 깔고 앉지 않았던 일방적인 폭행이라면…’ 이것 역시 상대측 어머니의 주장과는 반대로 우리 아이는 절대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자리도 감정에 호소하는 자리도 아니며 증거와 진술, 사실을 밝히는 자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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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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