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선천성 희귀병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의 진실을 '궁금한 이야기Y'가 파헤친다.
22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297회에서는 아버지가 선천성 희소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2015년 12월 25일, 희소병에 걸린 아이를 키우던 한 아빠가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됐다. '무뇌수두증'이라는 선천성 희소병에 걸린 믿음이(가명)의 아빠 김 모씨는 작년 10월12일 아내 윤 씨가 가출한 후 혼자 아이를 돌보고 있었으며 희소병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으로 인한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웃들이 전한 이야기는 알려진 것과 조금 달랐다. 이웃들은 김 씨는 두 대의 차량과 집을 소요하고 있어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날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아들을 잃은 후 정신과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엄마 윤 씨를 어렵게 만난다. 그는 자신은 가출하지 않았고 사건 당일에도 남편의 허락 하에 친정에 가 있었다고 했다.
평소 아내에 대한 의심과 폭력이 심했던 남편은 배터리가 닳아 휴대전화를 받지 못한 윤 씨와 연락이 안되자 친정으로 들이 닥쳤고 이미 귀가하려고 친정을 나선 윤 씨는 남편의 가정폭력이 두려워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이튿날 김 씨는 아내 윤 씨의 가출신고를 하고 몇 시간 뒤 믿음이(가명)를 살해했다. 아내의 가출과 생활고로 절망 끝에 희소병 아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공항에서 노숙하는 여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보도한다. 오랜 시간 끼니도 챙기지 못해 뼈만 앙상한 상태다. 게다가 사람들의 도움도 거부하고 있어 주변의 우려를 사고 있다.
6개월 째 인천국제공항에서 노숙하는 여인의 사연과 아들을 죽인 아빠의 비극적인 사연은 22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