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조이맥스는 지난해 매출은 302억원, 영업손실은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하락하고, 영업손실은 68.5%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손실은 213억원으로, 441.5%나 늘어났다.
조이맥스 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게임매출이 감소하고 비용이 증가했다"며 "신작 타이틀이 많지 않았던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반적인 경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은 물론, 각 사업 부분별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맥스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자사 IP(지식재산권)를 토대로 해외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는 모바일 보드 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와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스톤 for Kakao'를 필두로 신규 매출원 확보에 나선다.
또한, 전세계 150개국에 출시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타운'의 해외 서비스 범위를 넓혀 중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라인 메신저를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윈드소울'은 올해 중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조이맥스는 1000만 다운로드의 신화를 기록한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팡'의 후속작 '캔디팡2'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국내에 먼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