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보는 명장면] '응답하라 1988' 20화 최고의 1분…이제는 들을 수 없는 온동네에 울려펴진 엄마의 '밥 먹어라' 소리
[뉴스핌=이현경 기자] 쌍문동 골목길에 울려펴진 엄마의 '밥 먹어라' 장면이 '응답하라 1988' 20화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20화는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편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고경표)와 보라(류혜영)는 결혼식을 올렸고 덕선(혜리)과 택(박보검)은 미래를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또 평소 표현이 서툴렀던 보라와 성동일은 결혼식날 서로에게 편지를 남기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무엇보다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저녁시간 쌍문동에 울려펴진 엄마의 목소리가 나온 순간이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자 엄마들은 대문 밖으로 나와 '밥 먹어라'며 큰 소리로 아이들을 불렀다. 택이 방에 모여있던 덕선, 선우, 동룡(이동휘), 정환(류준열)은 엄마의 소리를 듣고 집으로 향했다. 택 또한 아빠 무성의 '밥 먹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최고 평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는 케이블 역사상 최고 시청률, tv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