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스토리 눈' 2015년 필리핀서 한인 11명 피살, '맛있는 한국인'으로 불리는 은퇴 이민자들?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 필리핀 은퇴 이민자의 비참한 죽음을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무자비한 총탄에 한인이 희생되는 사건들을 다뤘다.
필리핀 현자 사업가는 "한국에서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다. 돈만 주면 살인을 한다"고 필리핀 현지 치안에 대해 경고했다.
경찰 수사를 요청할 때도 수사비를 주는 것이 당연한 필리핀의 현실. 돈이 많은 한국인은 현지에서 표적이 되기 쉽다. '마사랍 코리안(맛있는 한국인)'이라는 말로 불린다.
한국인 60대 부부가 살던 곳은 항상 담이 높게 쌓여있고 단절돼 있었다. 그들은 지난 8월 목숨을 잃었다. 괴한은 담을 넘어 CCTV 선을 자르고 부부를 사살하고 금고를 털었다.
이들 부부는 3층 짜리 건물 임대업을 하고 있었지만 황혼의 꿈은 산산조각났다. 범인은 금고의 현금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가족은 "아버지가 갖고 있던 스타렉스를 판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범인으로 보고 좇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