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최광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0일 코스피지수 급락에 대해 1850선 이하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1830선을 터치하며 2%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최 CIO는 "중국 경기우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신흥국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반영되는 과정"이라며 "다만 국내 주식시장은 충분히 가격적으로 디스카운트 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대상선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주식시장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며 "국내기업의 이익하향 조정 이슈도 이미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원화약세가 이어진다면 외국인 매도세 역시 지속될 가능성은 높다.
그는 "불안한 투자 심리로 주가가 이유없이 할인될 때가 낙폭과대 우량주를 싸게 살수 있는 기회"라며 "헬스케어 등 최근 조정 받지 않은 기업보다는 배당성향을 올리고 주주환원정책을 펼치는 기업 등의 우량주를 담을 때"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