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흥국증권은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07억원으로 전년보다 12.7%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0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세준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에서 "4분기 매출액은 1조6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할 것"이라며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1조7200억원, 영업이익 686억원보다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을 카메라 모듈과 LED사업 부문의 매출액 감소라고 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부문 해외 주요 고객사가 지난 12월부터 물량 감산에 들어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LED는 평균 단가가 불안정해 글로벌 LED산업이 전바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의 암울한 실적 예상과 주요 고객사의 영향으로 올해 기업 전망이 불투명해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