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리얼스토리 눈’이 아들 시신을 토막내 냉장고에 방치한 인면수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19일 오후 방송한 ‘리얼스토리 눈’은 냉장고에 아들의 시신을 4년간 넣고 태연하게 살다 체포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은 담당형사의 말을 인용, 부부가 아들을 오랜 기간 학대하고 체벌했고, 사망한 뒤 토막내 4년 가까이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폭로했다.
‘리얼스토리 눈’은 부부가 경찰에 붙잡힐 것이 두려워 지인의 집에 아들 시신을 옮긴 점 등에 주목했다. 또 이들이 아들을 장기간 학교에 보내지 않았는데도 지역사회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특히 ‘리얼스토리 눈’은 4년이나 아들 시신을 냉장고에 넣고 생활한 부부가 체포 보름 전까지 다녔다는 마트를 찾아갔다. 마트 직원은 부부가 찬거리보다는 독한 술을 주로 사갔다고 증언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7세에 부모에게 학대당하고 세상을 떠나야했던 소년이 학교에서 여러 가지 폭력사고를 냈다는 주변 말도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