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초부터 국내증시에 불안요인들이 많지만 반등국면에서는 낙폭과대주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연초부터 악재들이 중첩되며 국내증시를 비롯해 주요국 증시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불안감 등 기존의 부담요인들이 완전히 영향력을 상실했다고 보기는 힘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여기에 국내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부담 등 긍정적인 소식 보다는 부정적인 소식들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 시장의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도를 나타내며 0에서 1사이에서 움직이는 시티매크로 리스크인덱스(citi macro risk index)가 지난 주말 0.89까지 급등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극단적으로 강화됐음을 나타냈다"며 "국내증시에서도 공매도 비중이 고점 영역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리스크 지표 완화와 함께 반등이 나타난 국면에서 기존 낙폭과대주들이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게 조 연구원의 진단이다.
유안타증권은 증시 변곡점과 연관성을 보이는 지표들도 경험적 극단치에 위치해 리스크 지표들이 반전하는 구간에서 낙폭과대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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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