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이 분이 신세경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 31회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조선 건국에 있어 자신의 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 위기를 느끼고 야욕을 드러냈다.
그는 초영(윤손하)와 마주한 이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순수한 염원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잠재됐던 정치적인 야욕을 느끼기 시작했고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고민이 깊어졌다. 그러던중 분이(신세경)와 함께 눈싸움을 했고 그 순간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해맑게 웃으며 그 시간을 즐겼다.
분이 또한 방원과 함께 눈싸움하며 크게 웃었다. 눈 위에 누운 두사람. 분이는 방원에게 "방원아. 너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방원은 "분아, 이제 놀이는 끝났어. 이제 더이상 너랑 이렇게 놀 수 없을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어진 '육룡이 나르샤' 32회 예고에서 분이는 계속해서 "방원아"라고 부르며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방원은 "이제 내 이름 부리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 방원은 조선 건국과 왕 자리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고 정도전과 뜻을 같이 할 수 없는 속마음이 전해졌다.
'육룡이 나르샤' 32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