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대만 어나니머스가 박진영이 쯔위에게 사과를 한다면 디도스(DDOS) 공격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세계적인 비영리 해킹 조직 어나니머스의 대만 지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번 이슈를 향한 박진영의 진심어린 사과이며, 박진영은 트와이스 쯔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어나니머스 대만은 "박진영이 월요일(18일) 까지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쯔위에게 사과를 안 한다면 2차 공격을 실시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박진영이 어나니머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이상 홈페이지는 계속 다운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나니머스는 "박진영 자신이 이번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쯔위에게 '굴욕적인 사과'를 강요했다"며 디도스 공격을 했다.
한편 쯔위는 최근 인터넷에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 이에 중국의 유명 작곡가는 "쯔위가 대만 독립주의자"라고 주장했고 이에 사태는 일파만파 퍼져 쯔위를 향한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