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고두심 진료실을 기습적으로 찾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5회에서는 가족들 몰래 홀로 집을 나간 임산옥(고두심)을 만나는 강훈재(이상우)와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재는 갑자기 무언가를 챙겨 화장실로 가는 산옥의 모습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때 채리가 산옥의 가방에서 약봉지를 꺼냈다. 약봉지를 건네받은 훈재는 산옥의 가방을 뒤졌고 그 안에서 병원 예약 확인서를 발견했다.
산옥의 병원 방문일은 바로 그날이었다. 이에 훈재는 “엄마 좀 데려다주지”라는 채리의 핀잔에도 불구, 볼일이 있다는 산옥의 말에 속아주는 척했다. 하지만 그는 산옥의 병원을 따라갔고 산옥이 의사와 상담을 시작하자 곧바로 문을 열었다.
이어 훈재는 담당 의사에게 “임산옥 씨 가족입니다”라며 산옥을 향해 “아까 와서 여쭤보니까 어머니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해서요”라고 설명했다. 당황한 산옥은 “별거 아니야. 가 있어. 나가 있어”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훈재는 산옥의 옆에 앉으며 “어머니 저 알고 싶어요. 많이 아프신 거죠? 어머니, 저 알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결국 산옥은 허락할 수밖에 없었고 담당 의사는 산옥이 암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