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김현주와 지진희의 재결합이 암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7회에서는 해강(김현주)과 진언(지진희)의 화해모드가 암시됐다.
이날 해강은 진언의 사무실에 들어가 진언의 자리에 앉았다. 그는 앞서 "딱 한 달만 같이 살자"고 말한 진언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정리하고 나가려는 순간 해강은 진언과 마주쳤다. 진언을 마주한 해강은 "저녁에 뭐할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진언은 "당신 생각"이라고 답했고 진언의 말에 해강은 웃었다.
진언은 "왜? 여기가 마음에 들어?"라며 "우리 자리 바꿀까? 내가 그룹 부사장하고 당신이 R&D 사업 사장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해강은 진언의 손을 잡았다. 해강은 "가자"라고 말했고 진언은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해강은 "저녁 해줄게. 가자. 내일 아침도 해줄게"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해강은 최만호(독고영재)에게 친부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 도해강은 "우리 아버지 마지막 말씀이 뭐였냐. 스스로 자일을 끊었다면 끊기 전 마지막 말씀 하셨을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최회장은 "너희들을 부탁한다고. 용기하고 해강이를 부탁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해강은 "제 아버지는 제 이름 모른다. 제 아버지가 나한테 남긴 이름은 온기다"라고 짚었고 당황항 최회장은 "그래, 온기라고 했다"며 "나한테는 해강이가 익숙해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둘러댔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16일 오후 10시20분부터 시작하는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로 결방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