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제유가가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이며 항공주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2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0.70%, 제주항공도 0.80% 오름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대비 3.1% 내린 배럴당 30.44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29.93달러를 터치하며 200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30달러를 밑돌았다.
유가가 30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장에선 변동성이 극도로 높아져 종가 고시가 한 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상황도 연출됐다.
항공주들은 항공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 하락에 유류비 절감이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