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판매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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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2일 발행한 종목보고서에서 지난 4분기 현대· 기아차 출고판매 호조와 달러/원 환율 상승 등으로 연결매출액이 10조원을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기아차의 중국 출고판매량은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며 "이 영향으로 현대모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보다 3% 이상 증가한 8139억원 수준일 것"이라 예측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규공장가동과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연간 5%대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이에 대해 "오는 5월 멕시코에 신규 부품 공장 가동으로 북미권 타 제조사 수주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또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대부분 제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