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혜리, 성동일 진심에 '눈물'…"나 대학교 떨어져도 미워하지마"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응팔)' 성동일이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응팔)' 17회에서는 혜리(덕선 역)가 대학교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덕선은 집 앞에서 아빠 동일(성동일)을 마주쳤다.
이어 덕선은 "아빠, 나 대학교 떨어져도 구박하면 안돼. 나 진짜 이번엔 기죽을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동일은 "덕선아. 대학 안가면 뭐가 어떠냐. 다른거 하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딱 일년 남았다. 네 일년 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면 어떠냐.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면 그렇잖아"라며 덕선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이를 들은 덕선은 "아빠, 나 진짜 열심히 할건데 그래도 혹시 대학교 떨어져도 나 미워하면 안돼"라며 위축됐다.
이후 꿈을 묻는 동일에게 "없어. 꿈이 없어 아빠. 멍청하지, 나 진짜 멍청한가봐"
그러자 동일은 "뭐가 멍청하냐. 그 꿈은 가지면 되는거다. 다 그런거다. 괜찮다"며 딸을 위로했다.
특히 동일은 자신의 꿈을 물어보는 덕선에게 "우리 보라, 덕선이, 우리 노을이 하나도 안 아프고 건강한 거. 아빠 꿈은 그거 하나밖에 없어"라고 답했다.
아빠의 마음을 알아챈 덕선은 눈물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