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병신년 첫 ‘궁금한 이야기Y’가 미궁에 빠진 윤 할아버지 실종사건을 다룬다.
1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지난 2014년 여름 갑자기 사라진 형님을 찾고 있다는 윤태규 씨의 제보를 다시 소개하며 막을 올린다.
‘궁금한 이야기Y’는 당시 일흔 한 살이었던 윤태은 씨가 아내와 이혼한 뒤 택시운전을 하며 혼자 생활한 사실을 재구성한다. 윤 할아버지의 친척들은 성실히 살던 그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질 이유가 없다며 전처를 의심하기도 했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사라진 윤 할아버지의 이후 이야기를 취재했다. 윤태규 씨는 윤 할아버지가 실종된 후 경찰에 신고하며 형님에 대한 흔적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경찰은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그렇게 잊혀져 가던 사건은 실종 1년7개월이 지나고 또 다른 제보가 들어오며 다른 국면을 맞았다. 윤 할아버지의 실종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제보자는 전처가 5000만 원을 대가로 윤 할아버지를 평생 못 나올 곳에 넣어달라며 의뢰했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윤 할아버지는 사망했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 과연 윤 할아버지와 수십 년 동안 함께 살았던 전처는 왜 청부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것인지 전말을 ‘궁금한 이야기Y’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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