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병신년 첫 ‘그것이 알고싶다’가 섬뜩한 악령 퇴치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2일 오후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12월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엽기적 사망사건을 추적한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죽음을 부른 구마 의식, 즉 엑소시즘의 모든 것을 분석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아침부터 요란스레 벨소리가 울렸고 전화를 받은 남자는 다급히 시내의 한 특급호텔로 달려갔다. 방문을 열자 그가 마주한 건 바닥에 누워 있는 40대 여자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이었다.
독일 경찰은 죽은 여자의 양 손은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고 얼굴은 수건으로 덮인 사실에 주목했다. 사망자와 용의자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현지는 물론 한국 언론에도 연일 보도될 만큼 충격적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람이 죽었지만 누구도 당황스러워 하지 않았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40대 여성 용의자 김씨(가명)는 체포되는 순간에도 뭔가를 중얼거렸다. 자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며 다만 ‘악령’을 내쫒는 엑소시즘을 행하고 있었다는 게 여성의 주장이다.
하지만 독일 경찰은 엑소시즘이라는 이야기 안에 감춰진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현장에서 체포된 15세 소년이 바로 사망한 여성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이 머물던 주택 차고에서는 또 다른 피해여성이 발견됐다. 여성은 온 몸이 비닐 랩으로 칭칭 감겨 목숨이 위태로운 채 구조됐다.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독일로 떠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그들이 밝혀낸 충격적 진실은 2일 오후 11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