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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영이 과거 애프터스쿨 탈퇴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사진 <사진=유소영 싸이월드 미니홈피> |
결승골 손흥민 여친 유소영,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청초했던 여신 미모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 선수가 결승골로 토트넘에게 승리를 안겨준 가운데 그의 연인 유소영의 과거 미모가 눈길을 끈다.
탤런트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백옥 피부를 자랑한다. 새 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코와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과거 유소영은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같은 해 10월 연기의 꿈을 위해 가수의 길을 접었다. 그는 이 후 연기자로 전향해 KBS1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KBS2 '드림하이2' SBS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