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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저스틴 비버 음원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15년12월21일 14:05

최종수정 : 2015년12월21일 14:05

[뉴스핌=이수경 기자] 벅스가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이벤트는 벅스의 '추천앨범리뷰' 콘텐츠를 통해 진행된다. '추천앨범리뷰'는 유명한 음반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을 대상으로 하며, 심층 음반 리뷰도 제공된다. 추천 및 리뷰 서비스에는 국내 음악 전문가와 벅스 회원으로 구성된 음악 큐레이터 ‘뮤직PD'들이 참여한다.
 
벅스는 '추천앨범리뷰' 메뉴(http://music.bugs.co.kr/recomreview)에서 내달 4일까지 주 1회 특정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화요일 낮 12시까지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로 음원을 내려받을 수 있다. 21일은 저스틴 비버의 앨범 'Purpose'에 수록된 ‘Sorry'와 'What Do You Mean'이 제공된다.
 
이어 28일은 미국 10대들의 아이콘 셀레나 고메즈의 최신 앨범 'Revival' 중 'Revival'과 'Good For You'를, 다음 달 4일은 스웨덴이 배출한 세계적인 DJ 아비치의 두번째 정규앨범 'Stories'에 수록된 'For A Better Day', 'Broken Arrows'를 내려받을 수 있다.
 
벅스는 매주 월요일 정오마다 특정 음원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연다는 계획이다.
 
벅스는 "'추천앨범리뷰'는 수많은 디지털 음원 속에 자칫 묻힐 수 있는 유명한 음반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온 벅스의 인기 콘텐츠"라며, "벅스가 선물로 준비한 음악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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