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아시아교류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15 아시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라오스의 어린 아이들에게 신발을 전달하기 위한 후원행사로 진행됐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라오스는 비포장 도로와 흙먼지 길을 아이들이 맨발로 다닌다.
심유민·심유경 자매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신발을 사달라며 평소 용돈을 저축해 모은 500만원을 기부했다. 심 자매는 "라오스의 비포장 도로를 맨발로 다니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주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심 자매 외에도 하나은행과 CJ오쇼핑, 아모레퍼시픽 등의 기업들도 물품을 지원했다.
퓨전국악 '하나연'과 뮤지컬배우 최승열도 재능기부를 통해 아시아의 밤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아울러 아시아교류협회는 아시아 각지에서 활동한 협회 사업을 소개하고, '아시아 어워즈'를 시상했다. 아시아 어워즈는 제정부 법제처장에게 돌아갔다. 제 처장이 한국 법제를 미얀마,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국가에 전수했기 때문이라고 아시아교류협회는 설명했다.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는 아시아의 다양한 이념과 문화를 아우르기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과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심 자매를 포함해 협회와 양해각서를 맺은 경인여대, 한국외대 관계자들과 후원기업인 등 3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