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현대증권은 17일 한라홀딩스에 대해 "만도, 만도헬라 등 자회사들로부터 로열티와 배당금 수입의 안정적 수익구조가 돋보인다"며 "내년 배당금과 로열티 수입은 각각 150억원, 258억원으로 총 408억원의 현금 유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 목표가는 기존 5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 현금 유입을 바탕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또한 배곧신도시와 중국 천진사업의 성공적 분양으로 (주)한라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또 "중국 비중이 높은 만도는 중국 수요 둔화로 우려가 컸지만 중국의 수요 개선과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9월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며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는 구매세 인하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 만도, 만도헬라, 한라건설 등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