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국거래소가 신임 부이사장(상임이사)에 안상환 경영지원본부장보를 선임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안상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임기 3년(2015.12.15~2018.12.14)의 상임이사(부이사장, 경영지원본부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임기가 만료된 이호철 상임이사(부이사장, 경영지원본부장)의 후임 자리다.
신규 선임된 안 부이사장은 지난 1988년 입사 이후 분쟁조정실장, 비서실장, 인력개발부장,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안 신임 부이사장은 "거래소 구조개편 등을 앞둔 시점에서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거래소 및 자본시장의 발전적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서 지난 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안건을 이날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의 후속 임원인사는 내년 1월말로 예정돼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 출신인 이호철 전 부이사장은 지난 5월 이미 3년 임기가 만료됐지만 거래소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 작업을 위해 최근까지 유임해왔다. 이 전 부이사장은 한국IR협회 회장으로 이달 말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환 신임 부이사장(사진) 프로필
▲경북 예천(1961년생)▲안동고등학교 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1988년)▲증권거래소 입사(1988년)▲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2013년)▲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2015년 2월)▲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2015년 8월)▲경영지원본부 본부장(2015년 12월)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