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르면 내년 3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주변에 있는 대학에 지역특화산업학과가 생긴다. 이에따라 대구에 있는 계명대에 전기전자융합시스템공학과, 대전 한남대에 무인시스템공학과가 신설된다.
중소기업청은 각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에 전문 연구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내년부터 9개 지역에 지역특화산업한과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과는 석사과정으로 채용조건형이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약정 기업에 2년 이상 의무 근무하는 조건이다. 병역 미필자는 졸업 후 3년간 전문연구요원으로 기업에서 근무하며 병역을 대체할 수 있다.
중기청은 학생에겐 등록금 전액과 매달 20만원을 연구활동 지원비로, 학교에는 학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내년에 시설되는 9개 지역 외 내년 상반기 중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가 수요를 파악해 내년 가을학기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